라이다
레이저빔을 물체에 쏘아 되돌아오는 시간 또는 위상변회를 측정하여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이다.
1961년 레이저 개발 직후 이 기술을 응용하여 달까지 거리측정 실험을 하기도 하였다.
레이저를 이용한 거리측정 기술은 실시간 측정, cm 이하 측정오차, 수십만 Km 떨어진 물체의 거리도 측정이 가능하여 오늘날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예를들어 자율주행차, 지능형 로봇, 무인물류에 필수적인 장애물 탐지 및 주변상황 인식, 국방, 보안, 안전, 건설, 농업 및 탐사에 이르기까지
근.원거리 거리정보가 필수적인 분야로 활용성을 넓혀가고 있다.
응용분야
- Autonomous
Vehicle - Logistics
Drone - Agriculture
Topography - Security
Military - Safety
Robots - Infrastructure
Architecture
TOF 방식의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핵심소자인 펄스형 eye-safe 레이저를 자체 개발하여 양산하고 있다. 레이저 거리측정기 시장은 2017년 기준 1.3조로 추산되며 연평균 22% 의 성장율을 보여 2022년에는 3.6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십 m에서 수 km에 이르기 까지 레이저 원거리 거리측정기의 활용분야는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산업분야 뿐 아니라 군사용부터 스포츠 분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응용분야
보유제품/기술
라이다는 레이저거리측정 기술은 3차원 공간으로 확장시킨 개념으로 레이더와 유사한 방식으로 이해하면 쉽다. 다만 레이더가 전파를 사용하는데 비해 라이다는 레이저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라이다는 초기에 대기성분 분석 등에 응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센서로 주목받고 있고 지능형 로봇의 자율동작, 자동화 기계, 산업안전, 보안, 농업, 지질탐사 등 그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다.